화장실에서 잠든 기억이... 전주 눈꽃막회 신지수산 신지수산 눈꽃막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로 21 신지수산 눈꽃막회 10여 년 전, 창피한 추억이 하나 있는 곳.
전주 서신동 눈꽃막회 신지수산. 무슨 추억이요?
ㅋㅋ 별 대단한 건 아니고, 개인적으로 좀 창피? 지금은 방송국 국장님이 된 A형이랑, 법대 같이 다닌 B형이랑 셋이서 술을 마셨었다죠.
때는 2010년 쯤? 40대가 막 들어선 무렵이라, 술을 급하게 달리던 시절이었어요.
일주일 가운데 7일 동안 술을 마시던 때라 혈기방자하기도 했지만, 어떤 날은 아주 힘들어하기도 했죠. 그때 그 날도 초저녁부터 마신 술은 테이블 위아래에 빈병으로 가득 쌓였고, 몇날몇일 누적된 술 피로에 너무 힘들었어요.
밤 10시가 넘어서면서부터는 정말 죽을 것 같았어요. 그래서 조용히 화장실로 갔지요.
속에 있는 것들을 고스란히 꺼내서 위장검사를 실시한 다음 모든 기억이 사라졌죠. 다들 경험 있으시잖아요.
눈을 떠보니 회장실 변기를 끌어안고 있...